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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7-21 11:57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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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두산 투수 홍건희가 7회말 KIA 타선을 상대하고 있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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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채지선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7.14/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홍건희와 채지선이 어떻게 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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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불펜은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을 겪었다. 지난해에 이어 마무리 투수로 출발한 이형범이 개막 시리즈부터 흔들리기 시작했고, 박치국과 함덕주 등 기존 필승조 투수들의 릴레이 부진이 이어졌다. 그러자 뒷문 불안이 이어졌다. 이형범은 불안한 모습을 계속 노출한 이후 마무리 보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김태형 감독은 함덕주를 메인 마무리 투수로 기용하면서 불펜진에 다시 변화를 줄 수밖에 없었다. 두산 불펜의 5월 평균자책점은 7.58로 10개 구단 중 9위였다. 매 이닝 1실점씩 내주는 셈이었다. 핵심적인 역할을 해줘야 할 불펜 투수들이 흔들리면서 경기 후반 실점율이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경기 시간도 늘어나면서 매 경기 힘든 싸움을 했다.

다행히 두산 불펜은 시즌 초반과 비교해 놀라울 정도로 안정감을 찾았다. 6월 두산 불펜의 평균자책점은 4.32로 전체 4위, 그리고 7월에는 1위 KIA 타이거즈(3.75)에 이은 전체 2위(3.97)까지 성적을 끌어올렸다. 또 두산 불펜진은 7월 14번의 세이브기회에서 블론세이브를 0개 기록하는 등 뒤를 굉장히 안정적으로 잘 막아주고 있다. 현재 두산이 키움 히어로즈와 치열한 2위 싸움을 하게 된 원동력도 마운드 안정에 있다.

김태형 감독은 일등 공신으로 2명의 투수를 꼽았다. 김 감독은 "채지선, 홍건희가 잘해주고 있다. 건희는 지금 우리팀에 와서 계속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확실한 필승조 투수다. 워낙 잘해주고 있어서 더이상 이야기할 게 없다. 채지선도 매우 안정감이 높아졌다. 건희와 지선이는 이제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건희는 6월초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에 이적한 후 불펜의 축으로 자리 잡았다. 상황에 따라 2이닝 이상도 던질 수 있는 롱릴리프 자원이지만, 최근에는 주로 경기 후반 1이닝을 깔끔하게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등판한 6경기에서 4개의 홀드를 챙겼다. 1군 무대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채지선도 마찬가지다. 예리한 변화구에 최근 구속까지 상승하면서 자신감으로 연결되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또 "채지선, 홍건희에 함덕주까지 3명이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면서 "올해 불펜에서 잘해줘야 할 윤명준과 김강률이 컨디션이 안좋아 2군에 내려가있지만, 3명의 필승조 선수들이 정말 잘해주고 있다. 또 군 제대 하고 1군에 합류한 김명신도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니 안정감이 있더라"고 평가했다.

예상치 못했던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주며 불펜이 안정을 찾은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김태형 감독의 고민은 계속된다. 최근 크리스 플렉센이 부상으로 빠져있고 한달 이상 이탈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조금 더 길게 던져줄 불펜 자원들이 필요하다. 선발 투수들의 이닝 소화력을 장담할 수 없는 불안정한 상황인데다 불펜 과부하를 막기 위해서는 '롱릴리프'가 더 필요해야 한다. 김태형 감독도 "지금은 선발 뒤에서 최소 2~3이닝을 던질 수 있는 투수 2~3명이 필요하다"며 근심했다. 당장 대체 선발 자원으로 빈 자리를 채워야하기 때문에 고민은 더 깊어진다.

'차이나는 클라스'성현 박사가 미·중 ‘新냉전' 속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한다.JTBC 제공


미국과 중국의 '가치 갈등'을 담은 X파일 보고서가 공개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미국, 중국의 최고의 대학에서 공부한 석학이자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 이성현 박사가 '미·중 ‘新냉전 속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한다.

최근 미국은 미국과 중국의 新냉전을 알리는 'X파일 보고서'를 공개했다. 무역 전쟁이 냉전으로 전환됐음을 알리는 '대중국 전략보고서'가 바로 그것.

해당 보고서는 '중국은 미국의 가치와 안보, 경제를 위협하는 국가'임을 적시해 전 세계의 주목 받았다. 또한 시진핑 주석을 평소처럼 'President Xi'고 하지 않고 'General Secretary Xi(공산당 총서기)' 호칭으로 부른 점도 눈길을 끈다.

즉 중국을 '공산당 국가'라는 것을 표시한 것으로, 처음으로 미·중 갈등의 성격이 '가치 갈등'임을 규정한 것이다.

또한 보고서 속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충격적인 비밀 발언도 담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성현 박사가 전하는 '대중국 전략보고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녹화에서 이성현 박사는 양국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 외교 전략을 펼친 한국의 실수를 논했다.

그는 "미·중 갈등의 시작은 10년 전부터 시작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2010년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경제 대국 2위로 올라섰다. 그때부터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시작했고, 2013년 시진핑은 "태평양은 두 대국을 충분히 포용할 수 있다"라며 신흥대국으로 당국을 인정해달라는 사인을 보냈다.

하지만 미국은 이를 거절했고 그때부터 미·중 갈등 위험 시그널이 시작된 것. 그리고 이를 알아채지 못한 한국은 양국 사이를 오가며 미국과 중국 모두 한국을 불신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그렇다면 우리가 10년간의 실수를 만회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앞으로의 한국 외교 전략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성현 박사가 전하는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냉전 관계를 담은 'X파일 보고서'의 실체와 한국 외교가 나아갈 방향은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9곳 소수민족 강제노동에 가담… 2곳 유전자 분석에 가담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문예성 이지예 기자 = 미국 상무부가 중국의 신장위구르자치구 소수민족 인권 탄압에 연루된 중국 기업 11곳을 거래제한 명단(Entity List)에 올렸다.

상무부는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신장 자치구 소수민족을 표적으로 한 중국의 임의 구금, 강제노동, 생체정보 수집 등에 연루된 11개 중국 기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11개 기업 가운데 9개 기업은 소수민족의 강제노동에 가담했으며, 2개 기업은 동의 없이 이들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시행한 혐의로 제재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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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지에스켈방직유한공사, 허페이 바오룽 정보유한공사, 허페이 메이린유한공사, 허톈 하오린 헤어 액세서리유한공사, 허톈 타이다 의상유한공사, KTK그룹, 난징 시너지방직유한공사, 난창 오필림 과학기술유한공사, 탄위안 과학기술유한공사는 강제노동 가담을 이유로 목록에 포함됐고, 신장 실크로드 유전자기술유한공사와 베이징 류허유전자기술유한공사는 유전자분석을 시행했다는 이유로 제재 목록에 추가됐다.

거래제한 명단에 오른 기업은 상품, 기술을 포함해 미국산 품목에 대한 접근권이 제한된다.

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중국 정부는 시민들을 억압하기 위해 강제 노동과 폭력적인 DNA 수집·분석이라는 비난받아 마땅한 관행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스 장관은 또 "이번 조치는 무방비 상태의 무슬림 소수민족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비열한 공격에 미국의 상품과 기술이 사용되지 않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상무부가 위구르 인권 침해와 관련해 중국 기업이나 기관을 제재리스트에 추가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0월 신장 위구르자치구 공안국과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하이크비전 등 총 28개 중국 기관과 기업을 제재리스트에 올렸다. 이어 지난 6월 신장위구르자치구 인권 탄압과 관련해 9개 기업을 리스트에 추가했다.

한편 미 국무부와 재무부도 지난 9일 인권 탄압에 연루된 중국 관리에 대해 미국 입국 자격을 박탈하는 비자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천취안궈(陳全國) 신장위구르자치구 당 서기, 주하이룬(朱海侖) 신장 전국인대 상무위 부서기, 왕밍산(王明山) 신장 공안국 서기 등 3명이 제재 대상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항만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상반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총 7억 4,421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수출입 물동량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에 따라 자동차, 유연탄 등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총 6억 3,403만 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연안 물동량은 총 1억 1,018만 톤으로 전년 동기 1억393만 톤 대비 6.0% 증가했습니다.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1,424만 TEU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빈 컨테이너 처리가 6% 늘면서, 실제 컨테이너 안에 적재된 화물중량을 기준으로 한 올해 상반기 처리량은 13.3% 감소한 2억 4,392만 톤으로 집계됐습니다.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항은 전년 동기(1,099만 TEU) 대비 2.2% 감소한 1,075만 TEU를 기록했습니다.

광양항은 전년 동기(124만 TEU) 대비 11.8% 감소한 109만 TEU, 인천항은 전년 동기(152만 TEU) 대비 1.3% 증가한 154만 TEU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항만의 상반기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총 5억 29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줄었고, 광양항과 울산항, 평택·당진항은 감소세를 나타낸 반면 인천항은 소폭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품목별는 유류, 광석, 유연탄이 각각 0.3%, 6.5%, 13% 감소했고, 자동차의 경우 평택·당진항과 광양항, 울산항, 목포항 등의 수출입 물동량 감소로 전년 동기대비 18.3% 줄어든 3,159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어 수출입 물동량은 큰 폭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하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긴급 경영자금 지원 등 해운항만분야 지원정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추가 인명 수색 중…대응2단계 발령

[용인=뉴시스] 김종택기자 = 21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07.21.semail3778@naver.com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21일 오전 8시29분께 경기 용인시에서 발생한 물류창고 화재로 오전 10시 58분 현재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임국빈 경기 용인소방서장은 이날 화재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재 시간 기준 사망자 3명, 부상자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임 서장은 “화재는 지하 4층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급격하게 연기가 번졌다”며 “추가 인명 피해에 대해 세부적으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불은 이날 오전 8시 29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물류창고 지하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용인=뉴시스]천의현 기자=21일 화재가 발생한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한 물류창고에서 임국빈 경기 용인소방서장이 상황 브리핑을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90여명과 구조장비 76대를 투입해 진화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은 화재규모에 따라 대응 1단계는 4개 이하 소방서가 합동 대응하며 2단계는 5∼9개 소방서, 3단계는 10개 이상 소방서가 진화작업을 벌이도록 하고 있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모두 69명이 근무 중이었다.


[서울=뉴시스]21일 오전 8시29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다치고, 5명이 실종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이 중 64명은 대피했지만, 지하층 근무자 5명은 아직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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