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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7-27 12:14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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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학력위조 의혹' 놓고 격돌



하태경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학력 의혹'과 관련한 하태경 의원의 질의에 발언하고 있다.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강민경 기자 = 27일 국회 정보위원회의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학력 위조 의혹을 놓고 박 후보자와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정면충돌했다.

정보위 간사인 하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자료 제출에 성의가 없다"며 학력 위조 의혹의 포문을 열었다.

2년제 광주교대를 졸업한 박 후보자가 단국대에 편입학하면서 4년제 조선대를 졸업한 것처럼 학적부를 위조한 의혹이 있으므로 단국대 성적표 원본 제출을 요구했으나 받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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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 후보자는 "저는 조선대에 다니지 않았다. 광주교대 2년을 다니고 단국대에 편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적 정리는 대학이 책임질 일이지 제가 학적을 정리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성적을 가리고 제출해달라는 요구도 대학이 할 일"이라며 제출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하 의원은 "(자료 제출 거부 시) 학력 위조 의혹이 기정사실이 된다", "성적을 가리고 제출하는 데 동의하는 것이 증인을 위해서도 좋다"며 박 후보자의 관련 자료 제출을 거듭 요구했다.

하지만 박 후보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하등의 하자가 없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질의하는 하태경 의원(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zjin@yna.co.kr


이 과정에서 박 후보자는 "성적을 공개할 이유도 없다"며 "문제가 있으면 하 의원이 대학에 가서 요구하라"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하 의원은 이어진 질의에서도 "후보자의 학력 위조는 '권력형'이라는 말이 붙는다"며 "후보자는 2000년 권력의 실세였을 때 어두운 과거를 은폐하기 위해 단국대를 겁박해서 학력을 위조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자의 편입 35년 뒤인 2000년에 단국대 학적부에 '조선대'로 표기됐던 출신대학을 '광주교대'로 바로잡았다는 것이다.

박 후보자는 "아무리 제가 청문을 받는다고 해도 사실이 아닌 것을, 위조, 겁박 이런 말을 하면서…"라고 반발하자, 하 의원은 "본질을 흐리지 말라"면서 다시 언성이 높아졌다.


박지원 후보가 제출한 학적부(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후보자가 제출한 학적부를 보고 있다. zjin@yna.co.kr


하 의원은 "회피 전략을 쓰는데…"라고 질타했고, 박 후보자는 "회피 전략이 아니다. 위조, 겁박한 것 없다는 것"이라고 되받았다.

박 후보자는 "단국대에서 졸업하라니까 했지, 학점 안되니 졸업 하지마라 하면 안했다"며 "하 의원도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학위증을 주니 나왔지, 본인이 확인하지는 않았지 않느냐. 그런 의혹을 나한테 묻지 말고 단국대서 물어봐라"고도 했다.

하 의원이 박 후보자를 향해 "판단력이 떨어진 것 같다. 국민들이 보고 있다"고 하자, 박 의원은 "저희 국민들도 본다"고 되받는 등 두 사람의 감정이 격해지기도 했다.

그러자 민주당 소속 전해철 정보위원장은 "위조, 겁박 등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후보자도 맞다, 그르다는 식으로 질문에 답하라"며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감시카메라가 많은 20개 도시 중 18곳이 중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CCTV의 절반 이상은 중국에 설치됐다.


중국 충칭 스마트차이나 전시회에 나온 안면 인식 기술. 중국은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하나로 안면 인식 기술을 육성하고 있다. [셔터스톡]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영국의 기술 분석 웹사이트인 컴패리테크의 연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절대적인 설치 대수가 많은 곳은 115만 대의 카메라를 보유한 베이징이 세계 1위였다. 베이징 인구 1000명당 60여 대의 카메라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상하이였다. 중국이 아닌 지역에선 영국 런던이 3위, 인도 텔랑가나 주의 하이데라바드가 16위를 차지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보안박람회 2018’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폐쇄회로TV(CCTV) 장비들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인당 감시카메라가 가장 많은 곳은 중국 타이위안과 상하이 인근 장쑤 성의 우시였다. 인구 400만의 타이위안에는 46만5000대의 카메라가 설치됐다. 1000명당 카메라 110대가 있는 셈이다.

중국은 국가에서 영상감시시스템을 주도하고 있다. 시진핑 정부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감시 카메라 설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CCTV는 미래 먹거리 산업과도 연관돼 정부에서 '밀어주는' 분야다. '중국 제조2025' 계획에 안면 인식 기술이 들어가 있을 정도다.

중국은 2017년 기준 전역에 2000만 대 이상의 카메라를 장착했는데 올해 내로 수백만 대의 카메라가 더 장착될 전망이다. 내년까지 중국은 5억6700만 대의 카메라를, 미국은 8500만 대의 카메라를 각각 설치할 것으로 보인다.

"CCTV, 범죄 예방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쓰일 수 있어"
CCTV 감시에 찬성하는 이들은 CCTV를 설치하면 범죄 예방 효과가 크다고 주장해왔다. 문제는 CCTV 설치는 계속 증가하지만, 감시망 확충이 반드시 낮은 범죄율과 연관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중국 디지털 정책을 연구하는 세브린 아르센 홍콩중문대 부교수는 SCMP에 "절도·폭행과 같은 공공장소 범죄는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지만, 금융 범죄나 탈세는 포착이 불가하다"면서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범죄도 완전히 없어지는 대신 감시 카메라가 없는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안면 인식 기술을 '중국 제조2025'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 중이다. [셔터스톡]

중국 당국은 감시가 범죄 퇴치 도구라고 말하고 있지만, CCTV 비판론자들은 감시 카메라가 반체제 인사들을 상대로도 사용될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중국의 발달한 안면 인식 기술로 탈주범뿐만 아니라 반체제 인사나 소수 민족을 감시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국 거리 곳곳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 [로이터=연합뉴스]FX시티

중국의 발달한 안면 인식 기술로 탈주범뿐만 아니라 반체제 인사나 소수 민족을 감시한다는 것이다.

아르센 부교수는 "영상 자료를 협박하는데 쓰는 등 남용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감시의 범위가 당초 의도한 범위대로인지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개인 공간에서 CCTV의 사용에 관한 명확한 규정과 데이터 수집·저장·접근·사용에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정부는 감시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지 말고 교육·문화·의료에 누구나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 "언론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특정인에 대한 그 부분과 관련되어서는 질병관리본부의 전산시스템의 확진자에는 등록이 되어 있지 않고 접촉자로 관리되고 있는 명부에도 지금 현재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

"이분이 감염병, 코로나19 의심자인지에 대한 부분은 저희 쪽 자료로써는 확인이 되고 있지 않는 그런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그 사람과 접촉이 잦았다고 생각하는 2명에 대해서 진단검사를 어제 실시한 바가 있다. 2명에 대해서도 현재까지는 결과는 음성으로 나온 바가 있다"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우여곡절 끝에 홈구장을 결정지었지만, 토론토는 당분간 홈경기를 치르지 못한다. 류현진(33) 역시 한동안 원정경기만 등판하게 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정된 2020시즌 홈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토론토는 올 시즌에 코로나19 여파로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홈경기를 개최하지 못한다. 홈경기 개최와 관련해 온타리오주의 승인을 받았지만, 끝내 캐나다 연방 정부는 ‘불가’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토론토는 이후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 PNC파크에서 홈경기를 개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피츠버그로부터 긍정적인 답변도 받았다. 하지만 이 역시 펜실베니아주의 승인을 받지 못해 무산됐다. 이후 추진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한 지붕 두 가족’ 계획도 접어야 했다.

토론토는 돌고 돌아 뉴욕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홈경기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구장이어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는 데에 부적합한 요소가 많았지만, 많은 벽에 부딪쳤던 토론토로선 마땅한 선택지가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산재한 것으로 보인다. 샬렌필드의 조명은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는 데에 부족한 수준이었고, 이외에도 정비해야 할 시설이 대거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너리그 경기를 개최하는 데에 있어선 아주 좋은 구장이지만,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기 위해선 정비가 필요하다. 조명 외에 라커룸, 훈련시설, 휴식공간 등 여러 부분을 정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토론토는 정비기간을 약 2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토론토의 홈경기 일정도 대거 변경됐다. 토론토는 당초 8월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비기간을 거쳐야 하는 만큼, 일정을 조정해 12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이에 따라 류현진도 당분간 원정경기 마운드만 오르게 됐다. 선발 로테이션을 감안하면, 류현진은 3차례 더 원정경기서 선발 등판한 후 홈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다룬 '엘리온'은 PvP와 RvR이 치열하게 펼쳐질 새로운 세계로 가는 포털 이름을 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2종을 내놓고 시장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PC온라인게임 '엘리온'과 모바일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이 바로 그것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연내 출시를 앞둔 이들 야심작으로 PC온라인·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작 '엘리온'은 논타겟팅 액션으로 잘 알려진 '테라' 제작사 크래프톤의 야심작이다. 두 번째 사전체험을 하는 등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리온'은 올해 전투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도했다. 시원시원한 전투가 가능한 논타겟팅 방식으로 변경한 것이 대표적이다.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하는 기술 꾸미기(스킬 커스터마이징)도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 결과 필드 몰이사냥·파티전투·RvR·PvP 등 상황과 역할에 맞는 전투 세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스킬 조합을 통해 수천 가지 전투 형태도 완성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 같은 전투 변화는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졌다"며 "지난 4월 진행된 첫 번째 사전체험에서 참가자들은 개편된 전투 시스템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말했다.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이다. 콘솔 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함께 사용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지난 5월 말 카카오게임즈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 배급(퍼블리싱) 계약으로 세상에 알려진 모바일 MMORPG '오딘'은 '블레이드'로 열풍을 일으켰던 김재영 대표가 개발했다. '삼국블레이드' 이한순 PD, '마비노기 영웅전' 원화가 김범 AD 등 업계에서 실력이 입증된 개발자 다수가 참여했다.

모바일 MMORPG '오딘'은 북유럽 신화를 대표하는 '오딘'과 그를 보필하는 전사들이 머무는 궁전 '발할라'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서사를 콘셉트로 했다. 지난 5월 공개한 공식 예고편 영상에서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한 그래픽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용자는 5개의 거대한 대륙을 구현한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영상에서 구현된 마을·숲·초원 등 다양한 형태의 필드와 '요르문간드' 몬스터는 추후 공개될 게임의 전체 윤곽을 엿보게 한다.

콘솔(비디오) 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했고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지향해 개발 중이다. 지난 5월 공개한 4종의 클래스(직업)는 공성전 등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예상하게 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다년간 구축해 온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PC온라인과 모바일 두 플랫폼에서 게임 이용자들의 재미를 충족시키기 위한 하드코어 장르 게임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크래프톤·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등 실력 있는 개발 파트너사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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