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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7-23 14:07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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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 육군부대에서 전수검사가 완료돼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두 부대 내에서 생활한 병사들이어서 감염경로에 의문을 낳고 있는데요.

최근 이 부대 방문객이 확진됨에 따라 방역 당국이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의 한 육군 부대입니다.

전체 장병 220여 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두 지난 11일 이후에는 부대 밖 출입을 하지 않았던 병사들입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전수 검사를 통해 발견됐습니다.

이 때문에 최초 전파자가 누구인지 등 감염 경로에 많은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6일 이 부대를 방문한 진로상담사와 가족 1명도 어제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담사는 부대에 들어가면서 발열 여부 등이 기재된 문진표를 작성했고 부대 내에서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고 방역 당국에 설명했습니다.

군은 상담사가 방문했던 경기도 지역 부대 4곳에 대해서도 밀접접촉자를 중심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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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식/국방부 부대변인 : "(진로 상담사가)교육 및 상담을 했던 것으로 확인을 하였고, 들렀던 부대들에 대한 PCR 검사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양성확진자가 나온 부대는 없겠습니다."]

추가 확진자 발생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군은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인 부대 전체를 격리하고 모든 장병들의 이동도 통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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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과 그 운영사 바이트댄스의 로고. © 로이터=뉴스1

틱톡과 그 운영사 바이트댄스의 로고.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중국 소셜미디어(SNS) '틱톡'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곧 상원 표결에 들어간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집권 공화당의 조시 홀리 상원의원(미주리)이 제출한 '정부 기기 내 틱톡 사용 금지 법안'이 국토안보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해 본회의 표결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하원이 앞서 통과시킨 국방수권법(NDAA) 수정안에도 연방정부나 국영기업이 제공한 기기에 틱톡을 설치하지 못하게끔 하는 내용이 담겼다.

틱톡은 현재 미국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내 틱톡의 월 활성 사용자는 2650만명이었고, 이들 가운데 60%는 16~24세였다.

하지만 미 정부는 틱톡을 통해 자국민들의 개인정보가 중국 측에 넘어갈 것을 우려한다. 2017년부터 중국이 자국 기업을 대상으로 국가 정보수집 지원·협력을 의무화하는 법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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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그룹 아이러브와 신민아가 팀 내 따돌림 논란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아이러브 측 관계자가 재차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아이러브 측 관계자는 23일 OSEN에 "신민아가 허위사실 유포와 유언비어를 멈추고, 관련 근거가 있다면 다 공개해주길 바란다. 소속사도 가지고 있는 반박 자료로 맞대응하겠다. 법적으로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WKS ENE 측은 신민아가 막내 가현을 포함한 멤버 전원의 악성 루머를 생성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를 왕따의 주범들로 만드는 거로도 모자라, 폭언과 성추행, 외박, 음주를 즐기고 동료를 괴롭히는 성적으로도 문란한 이들로 매도했다"고 주장했다.

아이러브 멤버 가현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너무 억울하고 언니가 하는 행동들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 언니랑 저랑 좋게 잘 지내왔지 않냐"며 "언니 이제 그만해주셨으면 한다. 저도 지금 죽을 것 같다"라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 아이러브 측 관계자는 "가현이 신민아가 악성 루머를 퍼트린 사실을 알고 죽겠다고까지 했다. 오히려 공개한 증거 영상을 보면 민아는 멤버들의 중요부위를 만지는 장난을 쳐왔다. 당연히 멤버들은 하지 말아 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지만, 신민아는 멈추지 않았다. 괴롭힘을 당한 쪽은 멤버들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팀 내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신민아는 "제가 억울하게 당한 일들을 왜 비밀로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사람이라면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는 생각 먼저 해야 하는거 아닌가. 저는 저를 힘들게 한 사람들에게 사과 받고 싶다"며 "죽는 걸 원하냐. 몰래 보는 거 다 알고 있으니까 숨지 말라. 지금도 충분히 괴로우니까 제발 괴롭히지 말라"고 밝혔다. 이어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정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논란을 키웠다.

뉴스웨이
이스타항공, M&A 관련 중요사항 발표 긴급기자회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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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1위인 제주항공이 ‘메가 LCC’를 목표로 추진하던 이스타항공과의 인수합병(M&A)이 7개월 만에 끝내 불발됐다. 최대주주 이스타홀딩스와 인수 주체 제주항공으로부터 버려진 이스타항공은 사실상 폐업이 불가피해 보인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3월2일 이스타항공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해 체결한 주식매매계약(SPA)을 해제했다고 공시했다.

제주항공은 “진술보장의 중요한 위반 미시정과 거래종결기한 도과로 인해 기체결한 주식매매계약을 해제했다”면서 “제주항공이 짊어져야 할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고 판단했다. 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피해에 대한 우려도 컸다”고 설명했다.

이번 M&A는 제주항공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제주항공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대형항공사(FSC)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들었지만, HDC현대산업개발에 우선협상대상자 자리를 내줬다.

이에 지난해 12월 경영난이 심화된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는 식으로 초대형 LCC를 탄생시키겠다는 꿈을 키웠다. 이스타홀딩스에 먼저 접촉해 경영권 인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3개월 후 SPA를 맺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변수로 부상했다. 항공 여객 수요가 급감하고 노선 운영이 크게 줄면서 제주항공은 자금난에 빠졌다. 전직원 순환휴직과 임직원 급여반납 등으로 비용절감에 나섰지만, 여의치 않았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미지급금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점은 제주항공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이스타항공은 2월부터 직원 임금을 주지 못했고, 조업사와 정유사 등에 지불해야 할 대금도 결제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더욱이 3월부터는 전노선 운항을 중단하면서 수익을 전혀 내지 못했다.

제주항공이 이번 M&A를 공식적으로 무산시키면서, 이스타항공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됐다.

항공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이 기사회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한다. 현금이 유입될 방안이 전무하기 때문에 파산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대주주가 극적으로 자금을 투입할 가능성은 ‘제로’(0)에 가깝다. 이스타항공 창업주는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이스타홀딩스는 이 의원의 두 자녀가 지분을 전량 보유하고 있다. 이 의원은 표면적으로 이스타항공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지만, 실질 지배력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이 의원 일가는 사재 출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 결정한 지분 헌납은 앞으로 이스타항공 경영과 M&A와 관련해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미 이스타항공에서 손을 뗀 만큼, 금전적 지원을 기대하긴 힘들다는 게 중론이다.

이 의원은 전날 한 지역라디오에 출연해 체불임금 등은 제주항공이 지급하기로 약속했고, 이미 내놓은 지분으로 밀린 임금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인수가 불발될 경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살려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도 했다.

이스타항공이 M&A 시장에 다시 매물로 나오더라도, 새로운 인수자가 등판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업 불황이 장기화 국면에 들어선 만큼, 매력도가 떨어져 있다.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업황이 회복되려면 최소 2~3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타항공을 인수한 뒤 2000억원에 육박하는 미지급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전노선 셧다운으로 5월 말 항공운항증명(AOC) 효력도 정지됐다. 운항을 재개하려면 감항증명과 소음저감증명 등을 새로 발급받아야 하는데, 이에 수반되는 검사 항목만 1000개에 달한다. 보유 중이던 항공기 23대 중 8대도 이미 반납했다.

이스타항공 자체에서 주식 매각이나 자산 처분 등으로 마련할 수 있는 현금 규모는 미비한 수준이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이스타포트(100%)와 한국항공서비스(3.7%), 한국항공우주산업(KAI, 0.4%)를 들고 있다. 전문항공정비기업인 제이에스에비에이션 지분 10%는 지난해 말 10억원에 처분했다.

이스타포트와 한국항공서비스는 시장성이 없는 지분증권으로, 장부가액 기준 각각 3억원과 5억원에 불과하다. KAI의 경우 주식 처분으로 확보되는 금액은 고작 250만원이다.

대주주 이스타홀딩스(비디인터내셔널 포함)가 회사를 포기한 만큼, 나머지 주주들 역시 등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프로젠KIC 2.70%(26만2000주), 군산시청 2.06%(20만주), 삼성증권 1.82%(17만6794주), 에이스투자금융 0.5%(5만주) 등이 48.83%를 보유 중이다.

정부도 추가적인 지원과 관련해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

이스타항공은 법정관리에 돌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구조조정 등의 대책으로는 회생할 수 있는 여지가 낮다. 계속기업(존속)가치보다 청산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만큼, 결국 문을 닫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 근로자 1600여명의 대규모 실직 사태는 물론, 이스타항공으로부터 대금 정산을 못한 협력업체들의 위기에 대한 우려도 증폭되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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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그동안 각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해오던 ‘해외리콜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행복드림 열린 소비자포털’을 운영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24일부터 개별 시스템에서 각각 제공해오던 해외리콜정보를 통합한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세관 검사장에서 해외 직구(直購·직접 구매)로 들어온 상품들이 통관 절차를 마치고 나오자 배송업체 직원들이 트럭에 옮겨싣고 있다. /조선DB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에서는 상품의 제조·판매 국가에서 이루어지는 리콜 중 국내 소비자가 해외직구를 통해 소비하거나 소비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에 대한 리콜정보를 제공한다.

해외직구 규모는 2017년 2조 2435억원→ 2018년 2조 9717억원→ 2019년 3조 6360억원으로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른해외리콜정보 제공량도 2017년 976건에서 지난해 1901건으로 늘었다.

그동안 각 기관은 해외리콜정보 중 전기·생활 용품과 어린이제품은 국표원의 ‘제품안전정보센터’, 식품은 식약처의 ‘식품안전나라’, 가구·장신구 등 기타 제품은 공정위의 ‘행복드림’ 및 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각각 제공해왔다.

공정위·식약처·국표원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부처간 협의 및 각 기관별 정보제공시스템의 연계작업을 거쳐, 7월 24일부터 수집하는 모든 해외리콜정보를 실시간으로 행복드림에 연계해 통합 제공하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통합 제공으로 소비자들은 국내해외 리콜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리콜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 확대로 인해 해외직구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리콜 정보가 통합 제공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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